대기 중 방사능 분석 중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 윤철호)는 3월28일 오전 10시부터 측정주기를 1주일에서 매일로 단축시킨 이후 첫 번째 대기부유진 시료에 대한 측정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따르면 이번 측정에는 24시간이 소요되며, 측정중에 서울 등 일부 측정소에서는 방사성요오드(I-131)가 검출되고 있고, 정확한 측정값은 분석이 완료되는 3월29일 오전 10시 이후에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3월29일 오전 분석결과가 나오는 대로 관련된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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