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최근 운동화 마니아를 자청하는 연예인들이 눈길을 끈다. 배우 박해진은 운동화를 1800켤레 수집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역시 만인이 인정하는 운동화 마니아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가수 데프콘 역시 한 방송에 출연해 자칭 운동화 마니아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운동화 마니아들에게 신발은 발을 보호하는 단순한 역할을 넘어 수집이라는 취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수집의 주요 대상이 되는 브랜드인 조던,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등 해외 유명 운동화들은 구입 시 가품에 대한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발정품 멀티샵인 ‘씨풋(CFOOT)’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들을 해외 구매대행으로 판매하며 미국, 독일, 영국 폭 넓은 해외 직구를 통해 정품 운동화만을 취급해 주목 받고 있다.
씨풋(CFOOT)은 운동화 마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조던 역시 매달 신상 정품 운동화를 꾸준히 업데이트 하고 있다. 오는 2월 신상품으로는 ▲조던4 로얄티 ▲조던6 올스타 ▲조던6 에어리스 ▲조던13 시카고 ▲조던13 얼터네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조던1 브레드밴드 ▲조던1 블랙토 ▲조던4 오레오 ▲조던6 카마인 ▲조던6 시드니 ▲조던6 마룬 ▲조던8 테이크 플라이트 ▲ 조던11 브레드로우 ▲조던11 콩코드 로우 ▲조던11 레전드블루 ▲조던11 스페이스잼 ▲조던11 72-10 ▲조던13 블랙캣도 구매할 수 있다.
조던 시리즈 외에도 ▲업템포 검흰/시드니 ▲나이키 코르테즈 ▲나이키 에어포스 ▲나이키 와플레이서 ▲나이키 에어 허라취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아디다스 슈퍼스타 ▲아디다스 노마드 등의 베스트셀러도 만나볼 수 있다.
씨풋(CFOOT) 관계자는 “씨풋은 폭 넓은 해외 직구를 통한 확실한 정품만을 판매하고 있어 실제로 운동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매월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업데이트 하고 있으므로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