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전구, 집안 분위기 바꿔 줄 ‘드론거실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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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전구, 집안 분위기 바꿔 줄 ‘드론거실등’ 출시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1.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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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최근 일반 가정 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조명 갈아타기가 붐이다. 이처럼 LED조명이 각광받는 이유는 그 경제성과 기능에 있다. LED조명은 일반 전구에 비해 전기 효율이 약 5배 높아 최대 90%까지 전력 소비량을 절감할 수 있다.

또 LED조명의 수명은 약 4만 시간으로 백열램프와 할로겐램프에 비해 40배 이상 길다. 더불어 빛의 직진성이 강해 공부방등, 거실등, 작업실등으로 사용하면 쾌적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과 함께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

남영전구가 새롭게 선보인 ‘드론거실등’은 LED조명의 장점과 함께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갖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인 원형방등이나 사각방등에 비해 드론을 연상시키는 첨단 디자인으로 설계된 이번 신제품은 드론의 날개처럼 가장자리는 얇고 중앙이 약 5cm 두께로 슬림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드론거실등은 남영전구의 ‘눌러설치 시스템’이 적용돼 나사 없이 브라켓에 등 기구를 끼우기만 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방등 하나를 1분 안에 설치할 수 있는데다가 무게 역시 2.8kg로 가벼워 여성들도 어렵지 않게 가정에서 조명을 교체할 수 있다.

특히 저품질의 LED조명에서 발생하는 빛 흔들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저가의 RCD방식이 아닌 SMPS를 사용해 안정된 품질은 물론 긴 수명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어지러움증과 두통까지 유발할 수 있는 빛 깜빡임 현상인 ‘플리커’를 차단시키기 위해 삼성LED칩과 플리커 프리 회로를 달아 선명하고 깨끗한 빛을 구현한다.

남영전구 관계자는 “드론 거실등은 100W급에 밝기가 10000루멘으로 20~40평대 아파트 거실등으로 적합하다”면서 “소재 역시 난연성과 절연성 소재를 활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남영전구는 드론거실등 외에도 집중력을 높여 학습에 도움을 주는 드론-공부방등 등을 개발해 출시한 바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영전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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