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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명회원권 하나로 직영시설 및 체인 이용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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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명회원권 하나로 직영시설 및 체인 이용가능해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1.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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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양골프 직영시설 '하늘빛CC>'

[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체인형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 주목받고 있다. 회원권 하나로 다양한 코스에서 라운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다, 무기명이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용가치가 있는 체인형 골프회원권 몇 곳을 살펴본다

골드CC(경기 용인 /36홀)는 3억 3천만원에 무기명회원권을 분양중이다.

주중 골드CC 3회와 코리아CC(경기 용인 /27홀) 2회 총 5회와 주말 2회(골드CC)를 보장하며, 무기명 1인은 주중,주말 그린피면제, 무기명 3인은 주중,주말 회원대우로 6만6천원씩을 내면된다. 코리아CC 이용시엔 무기명1인은 4만원, 무기명3인은 7만원이다. 입회기간은 5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서해안 바닷가에 위치, 골프여제 소렌스탐이 설계한 골든베이CC(충남 태안/27홀). 이곳은 용인프라자CC(경기 용인/36홀)와 설악프라자CC(강원 속초/18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기명회원권을 판매중이다.

입회금은 2억원이며, 회원구성은 정회원1명+가족회원1명+무기명3인. 입회기간은 5년이다.

골든베이CC 이용시 정회원은 주중•주말 그린피면제이며, 가족회원은 주중 5만5천원, 주말 7만5천원만 내면 된다. 무기명3인은 주중 8만5천원, 주말 11만1천원을 내야하며 주말예약은 월 2회 가능하다.

크리스탈밸리CC(경기 가평/18홀)는 무기명회원권 VIP상품을 5억원에 분양중이다.

VIP는 주중 8회, 주말 4회 예약을 보장받으며 그린피는 기명, 무기명 모두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입회 기간은 5년이며, 자매골프장인 크리스탈카운티CC(충북 진천/18홀/퍼블릭)에서도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골프회원권 ‘동양골프’에서는 직영시설 한 곳 포함 명문코스 20여 곳에서 골프장 정회원과 동일한 그린피로 라운드 할 수 있는 회원권을 선보이고 있다.

무기명4인이 세금 및 회원가로 라운드 할 수 있으며, 4인 모두 그린피가 동일해 비즈니스에도 유용하다. 동양골프 제휴골프장 중엔 회원권 없이는 예약 불가한 명문골프장도 여러 곳 포함돼있어, 회원권을 여러 개 소지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는 법인구좌 보유 및 골프장과의 직접 제휴를 통해 서비스되는 부분으로, 4인 무기명회원권의 보증금은 회원명으로 금융사에서 안전하게 운용관리해준다. 주중․주말 무기명 회원권 로얄 4,200만원, 로얄Ⅱ 8,400만원(vat포함)이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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