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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모 시의원, ‘서울컵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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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모 시의원, ‘서울컵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 참가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7.01.20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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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한강에서 ‘서울컵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 개최
문상모 서울시의원<사진=서울시의회>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상모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뚝섬한강공원에서 21일 개최되는 ‘서울컵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에 참석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크로스컨트리대회는 눈이 쌓인 산이나 들판에서 스키를 신고 정해진 코스를 가능한 빨리 완주하는 경기로서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지방에서 시작된 노르딕 스키 종목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동계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한 기록은 없다.

이번에 열리는 ‘서울컵국제크로스컨트리대회’는 박원순 시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동계올림픽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서울시 2억과 강원도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편성,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서울의 한강변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초의 스키대회이다..

문상모 의원은 “서울시가 국내 최초의 서울컵 크로스컨트리 대회를 통해 서울의 한강의 역동적 이미지를 전파하고 범국민적인 올림픽 분위기를 조성하여 2018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온 국민이 힘을 모아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아 가라앉은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는 희망이 바란다”고 밝혔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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