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기관 배치 이후 조기적응과 복무부실 예방 지원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오늘(20일) 31사단에서 기초 군사훈련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이 복무기관 배치 이후 조기적응과 복무부실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31사단에서 기초 군사훈련중인 사회복무요원 격려와 함께 복무관리 규정을 중심으로 고충상담 등 복무에 꼭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31사단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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