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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지 100% 매매계약 완료한 ‘인천 용현 오션뷰 아파트’ 주택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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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지 100% 매매계약 완료한 ‘인천 용현 오션뷰 아파트’ 주택홍보관 오픈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01.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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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중소형아파트 전성시대를 맞아 중소형아파트의 공간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신규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들의 점유율이 90%에 달하는 가운데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평면설계와 차별화된 수납공간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특화설계를 통해 중소형아파트에서도 중대형에 버금가는 공간 확보가 가능한데다 상대적으로 분양가는 저렴하기 때문이다.

최근 트렌드처럼 확산되고 있는 Bay(베이)와 수납공간 등의 특화설계는 건설업계의 화두로 꼽힌다. 베이는 전면 발코니를 기준으로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베이가 많을수록 일조량 확보가 용이해 채광이 좋고 우수한 통풍 및 환기가 가능해 난방비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또한 특화 수납공간 경쟁도 눈에 띈다. 이에 단순히 넓이에 초점을 둔 수납공간 확보가 아닌 수요자의 생활 패턴과 동선까지도 고려한 독특한 수납공간이 지속적인 진화를 거듭하며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렇듯 특화설계 중소형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용현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월미도와 탁 트인 서해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오션뷰 아파트’의 분양홍보관을 지난 1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인천 남구 용현동 627-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인천 용현 오션뷰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면적 59~75㎡ 총 397가구 규모로, 전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7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사업의 안정성을 위하여 토지를 100% 매입 완료하고 계약금의 10%를 완납하는 등 토지 확보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때문에 추가부담금이 발생되거나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계획승인을 받지 못해 사업이 무기한 늘어지거나 중단되는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은데, 3.3㎡당 700만 원대부터의 공급가를 책정했으며, 청약통장과 무관하고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조합 관계자는 “토지 매입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입주 시기도 불명확해질 뿐만 아니라 건설비 상승, 용적률 제한, 추가분담금 등의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면서 “하지만 오션뷰 아파트는 토지를 100% 매입하고 10%의 계약금도 완납한만큼 차질 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인 남구 용현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로(지상 35층) 자리 잡게 될 ‘오션뷰 아파트’는 교통·교육·생활·평면·오션뷰 등 5대 빅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는 물론 맞통풍이 용이하고 공간의 여유를 더해주는 4BAY 혁신평면을 도입했다. 또한 수납공간을 풍부하게 설치해 통풍과 채광 개방감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단지는 교통편이 우수하다. 단지가 위치하는 인천 용현동은 송도지구와 청라지구, 영종신도시 개발과 함께 글로벌 교통을 연결하는 미래 인천의 새로운 교통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도원역이 위치해 있으며, 수인선 숭의역과도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또한 2021년에는 KTX 송도역이 개통 예정이며, 2020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주택홍보관은 인천 남구 숭의동 343-1번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예약 후 방문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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