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의 분위기가 뜨겁다.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서울에서 가장 핫한 지역인 마곡지구 중에서도 특급위치인 LG 연구단지 정문, 마곡역 3번 출구 앞, Ds4-2블럭에 지하5층~지상10층 규모의 ‘마곡 이너매스’ 상가, 오피스가 분양을 시작한다.
마곡 이너매스는 LG연구단지 정문 앞, 마곡지구 상가 동선의 중앙부에 있다. LG 직원 및 귀뚜라미, 희성전자 등 많은 중견기업의 상주인구만 총 6만여명의 배후 수요가 있어 상업 및 업무시설로 주거수요를 확보하였다.
지하1층은 CJ푸드빌에서 임대예정이고, 지상1~2층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롯데리아 등 다양한 MD로 구성 예정이며, 4층과 5층에 건강검진센터 하늘숲메디컬그룹이 입점 확정됐다.
지하주차시설은 252대로 여유로우며, 지상1층~4층까지는 상업시설, 지상6층~10층까지는 오피스로 분양될 예정이다.
마곡은 대기업들과 연계된 업체들의 오피스가 절대적으로 부족한터라 소액투자자라면 오피스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시세차익과 안정적인 수익을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한번 문의 해볼만 하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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