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트리가 운영하는 해외 역직구 온라인 쇼핑몰인 “코리안몰”과 한중비즈니스 지원 및 마케팅, 화장품 유통, 면세점 등을 운영는 엘케이더그룹”은 지난 18일 얀트리 사무실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양 사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국상품의 해외 수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엘케이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서울호텔 면세점 상품을 비롯한 각종 케릭터 상품과 의료서비스 등을 코리안몰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최근 필수 마케팅 수단인 “왕홍”을 통해 코리안몰을 중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안몰은 총 14개 언어서비스를 바탕으로 오픈 1년만에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하루 20만명이 넘게 방문하는 역직구 전문 쇼핑몰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상품의 온라인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엘케이더그룹은 엘케이아시아, 엘케이메디투어, 동서울관광호텔 면세점 등 7개의 계열사로 이루어진 마케팅, 해외 물류, 화장품 및 패션제품 제조 유통 사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기연 기자 lolo00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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