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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시의원, 동대문구지역 학교시설비 예산 93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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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시의원, 동대문구지역 학교시설비 예산 93억원 확보
  • 장효남 기자
  • 승인 2017.01.20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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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시의원.

[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올해 동대문구 학교지원 예산이 93억여원에 달해 지역의 교육환경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인 김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3)이 “최근 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7년 동대문구 학교 지원 예산이 93억 1천여만원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동대문구 학교 지원 예산을 살펴보면, 학교시설 교육환경 개선사업비 70억 6천8백만원, 학교급식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 15억 7천만원, 학교시설증개축예산 3억9천만원, 교실증축 건설비와 내부비품비 2억 8천3백만원, 동대문도서관 엘리베이터 교체비 6천만원 등으로 57개 사업이 진행된다.

김 시의원은 “어려운 서울시의 재정여건가운데에서도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으며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리더인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현장을 담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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