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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여수 교동수산시장 화재 성금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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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여수 교동수산시장 화재 성금 1억 전달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7.01.19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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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하루빨리 피해 복구되도록 적극 지원”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이 주철현 여수시장(오른쪽)에게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9일 여수 교동 수산시장을 방문, 화재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김용진 사장은 지난 15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여수 교동 수산시장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며 갑작스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복구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동서발전>

김용진 사장은 “불의의 화재로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한국동서발전은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시장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는 화재 다음날인 16일부터 사고 현장에 복구지원센터를 설치, 현장 지원을 해왔으며 향후 임시 수산물 판매장이 설치되면 봉사팀별 설맞이 수산물 구매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태화시장 태풍 피해 때에도 복구 지원금 2억원을 전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을 통해 지역민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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