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족발의장인 족장(회장 최재봉)은 김해 인제대점이 오는 25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족장은 오픈을 기념해 당일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족발을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파격적인 이벤트다. 족발의장인 본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족발의장인의 검증된 맛을 미리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족발의장인 족장은 8첩의 한약재와 천연양념, 신선한 야채를 사용한 종물(육수)를 이용해 국내산 특등급 생족을 매장에서 직접 삶는다. 완제품을 만들어 가맹점에 공급하는 타 족발 프랜차이즈와는 차별화를 이루어 경쟁력을 이루고 있다.
또 족발의장인 족장은 얼어붙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꾸준하게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는 물론 100% 국내산 특등급 생족을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인 족발의장인 족장 최재봉 회장은 “가맹점 스스로가 고객을 유치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매주 모든 가맹점을 상대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족발창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지원하고,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과 여유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는 경영이념을 앞세워 전국적으로 활발한 가맹사업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재봉 회장은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과 10만 곳 이상의 소상공인을 상대로 온·오프라인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