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비앤에프-서울광역자활센터 MOU 체결 “외식 자활사업 활성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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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프비앤에프-서울광역자활센터 MOU 체결 “외식 자활사업 활성화할 것”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1.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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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밥맛나는 세상’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중소자영업자와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주)소디프비앤에프(이하 소디프)는 저소득층,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외식 자활사업 활성화 등 사회공헌을 위해 서울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2월 16일 서울 은평구 불광도 소재 소디프 3W아카데미에서 진행됐으며, 소디프와 서울광역자활센터는 외식 자활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소디프 김선택 대표이사는 “2017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외식자활사업의 성공모델을 구축해 전국적으로 외식 자활사업의 기틀과 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기업적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디프는 서울 지역 외식 자활사업단에 체계적인 외식경영 컨설팅과 QSCO(품질, 서비스, 청결, 운영) 시스템 지도, 신메뉴 공급 등을 지원함으로써 자활사업의 성공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는 노원지역자활센터의 누리밥상과 금천지역자활센터 맛드림사업단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기존 외식 자활근로사업단 내 자활사업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자활사업단의 종사자들이 외식업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면서 정기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소디프는 27년 역사의 육가공제품전문 기업으로 이미 수백여 곳의 식당에 다양한 외식 메뉴 개발 및 공급을 비롯한 외식경영 컨설팅, 신메뉴 제공, 운영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 바 있다. ‘밥맛나는 세상’ 브랜드를 통해 중소자영업자와의 상생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자활사업 활성화 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400여 중소자영업자와 함께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온 ‘밥맛나는 세상’만의 메뉴와 운영 노하우를 설명하는 자리를 월 2회 진행하며, 1인 외식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해 1인 창업 요리 동호회를 월 1회 3W 아카데미에서 진행하고 있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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