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시산림조합(조합장 이만우)에서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지역명문학교 지원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밀양시 산림조합은 임업인의 안정적인 산림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사유림 경영지도, 산림자원조성, 임산물 유통, 상호금융, 산림바이오매스 보급 등 많은 현안 사업을 수행해 오면서 임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만우 산림조합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밀양의 발전을 위해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밀양시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에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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