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복지체감도 향상 위해 지속적 교육실시
[KNS뉴스통신=조완동기자] 전남 목포시는 최근 새내기 사회복지직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전반에 따른 워크숍을 개최했다.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새내기 사회복지공무원들이 복지업무에 대한 자신감과 이해도를 제고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을 통해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민원응대 요령 ▲사회복지시스템 교육 ▲기초생활보장 실무 ▲긴급지원 사업 안내 등 기본적 직무소양 교육과 더불어 올해 확대 시행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순덕 목포시 사회복지과장은 “새내기 직원이 일선기관에 투입돼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실시했다“며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도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조완동 기자 jwd8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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