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경남 의령소방서 유곡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유곡면 당동리 마을회관에서 신년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친근한 소방 이미지를 제공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부림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했다.
행사 이후에는 소소심 교육 및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펼쳤다.
신영순 유곡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주변 소외계층과 뜻 깊은 행사를 가져서 마음이 따뜻했다.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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