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최고점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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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최고점 'S등급' 획득!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7.01.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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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10일, 이번 사업에서 컨소시엄을 이룬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개강식 사진 <사진=대구남구>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시 남구청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 에서 최고등급인‘S등급’을 획득했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가 일자리 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개발 등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남구청은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컨소시엄을 이룬 ‘문화예술기반 공연기획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사업’을 통해 S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고용정보원에 의해 사업별 계획과 집행실적, 목표 대비 성과 등을 실태 조사하고 면담과 성과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남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인적자원 발굴 및 공연활성화로 남구 브랜드 가치를 상승, 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콘텐츠 발굴·제공으로 조합원의 안정적 수익 창출, 교육극단과 연계하여 방과 후 연극치료 수업 및 예술교육 강의의 기회를 제공,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전국가적인 과제인 만큼 각 지자체에서도 다양한 시도와 정책을 통해 힘을 보태고 있다”며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점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_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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