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바른정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께 진주시 충무공동 MBC컨벤션에서 전국 7번째로 도당 창당대회를 가졌다.
창당준비위원회는 지난 10일 도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김재경 의원(진주시·을), 이군현 의원(통영·고성), 여상규 의원(사천·남해·하동)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창당대회를 준비했다.
경남도당 창당대회에는 정병국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김무성·유승민 국회의원 등 당내 간판급 의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바른정당 경남도당 창당준비위원회 관계자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깨끗한 사회, 따뜻한 공동체라는 개혁적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바른정당 경남도당의 출발을 선언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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