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배려계층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
[KNS뉴스통신=김필수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오늘(18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귀일정신요양원을 찾아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8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나눔과 봉사활동을 솔선하여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루어졌다
또, 오는 20일에는 무료급식소인 ‘사랑의 쉼터‘를 방문해 위문금 지급과 배식봉사활동을 하고 24일에는 학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양 모씨(87세)외 기초생활수급‧한부모 가정 등 5개 가정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장헌서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위문 등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전 직원이 매월 봉급에서 일정액을 기부한 성금으로 소년소녀가장과 해외 결식아동 후원, 아동복지시설의 컴퓨터 수리 등 금전적 후원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필수 기자 kps20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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