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장수군은 올해 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도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기존 추진하던 하수관로사업이 완료돼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오연지구마을하수도정비 사업으로 이어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오는 3월부터 장수공공하수처리시설 800톤, 장계공공하수처리시설 1,300톤 증설사업 및 오연지구마을하수도정비(신기마을 외 7개 마을)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공하수처리장 증설과 마을하수도정비사업’ 조기추진으로 수질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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