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상언 기자] 전북 전주시 삼천2동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에서는 18일지역 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삼천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날 전달된 이웃돕기성금은 삼천2동 새마을부녀회, 발전협의회,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호회 등 회원들이 모아온 것으로 이 날 전달식에는 김대곤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장 등 5명이 참석하여 뜻을 더했다.
또한 국제라이온스356-C지구 횃불라이온스클럽은 18일 전주시 중앙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1백만원 상당의 백미 60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중앙동에 거주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기에 전주교육대학교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동서학동주민센터에 쌀과 라면(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윤상언 기자 korp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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