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7년 2월말 교원 명예퇴직 신청자 661명 전원을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8월말에 명예퇴직 희망자 261명을 전원 수용한 것에 이어 올 2월말에도 명예퇴직 희망자 전원을 수용한 것이다.
올해 2월말 명예퇴직하는 교원은 공립 초등 269명, 중등 287명, 사립 105명으로 총 661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명예퇴직자 확정으로 명예퇴직수당과 퇴직수당으로 1089억원을 집행하게 된다.
서혜정 기자 alfim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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