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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통해 부정교합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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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통해 부정교합 개선 가능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01.18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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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부정교합이란, 입을 다물었을 때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서 맞물림 상태의 위치가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부정교합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경적인 영향이나 여러가지 잘못된 습관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부정교합이 발생하면 음식물이 잘 씹어지지 않거나, 발음이 새고, 심미적으로 보기 안 좋은 경우가 생겨 사춘기 시기나 사회 생활을 하며 콤플렉스 등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부정교합은 치아교정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부정교합의 치료는 심미적 이유도 있지만 입과 치아의 역할을 충분히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부정교합의 치료법으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원인이나 치료 시기,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장치와 방법이 다르게 적용이 된다.

교정치료는 가지런한 치아배열을 통해서 양치질에 보다 수월한 구강구조를 가지게 되고 이를 통해서 충치와 잇몸병 같은 구강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목적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턱관절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 목적으로도 시행할 수 있다.

치아교정은 1~3년이 걸리는 장기 치료인 만큼 병원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 치과를 선택 할 땐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고 의사의 약력이나 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찾아서 개개인의 맞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워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교정치과의 협진 시스템을 꼭 따져보고 혹시나 있을 다른 치료의 대해서도 대비 하는 것이 좋다.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연세미치과 김성진 원장은 "치아교정은 1~3년이 걸리는 장기 치료인 만큼 병원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 치과를 선택 할 땐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고 의사의 약력이나 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찾아서 개개인의 맞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세워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교정치과의 협진 시스템을 꼭 따져보고 혹시나 있을 다른 치료의 대해서도 대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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