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민상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은 17일 오전 10시 백석동 동장 윤재룡 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중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순방은 다음달 10일까지 30개 읍·면·동을 찾아 일선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에게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구 시장은 백석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30여명의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백석1동 경로당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상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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