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혜련 서울시의원(동작2)을 전국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김 시의원이 오늘(1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제9대 보건복지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시의원은 지난 15일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5차 최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추미애 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시의원은 “여성과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고 여성 인권보호, 양성평등과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정권교체를 통한 새로운 시작을 원하는 시민들의 바람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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