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원인 황색포도상구균 제어할 수 있는 플라즈마,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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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원인 황색포도상구균 제어할 수 있는 플라즈마, 알고 계시나요?
  • 임미현 기자
  • 승인 2017.01.16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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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미현 기자] 원인 불명의 피부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면역학·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졌던 아토피 피부염은 사회가 고도로 발전하면서 스트레스, 미세먼지, 새집증후군 등으로 발병원인이 다양하게 확장됐다.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피부가려움증인데 이는 피부건조로 인해 발생하며 심한 경우는 불면증, 정서발달 장애 등으로 이어져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토피피부염은 발병 원인과 시기가 제각각이다 보니 학계에서도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의견이 분분해 효과적인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아토피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슈퍼박테리아인 ‘황색포도상구균’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는 건강한 소아에서는 10%의 발생 비율을 보인데 비해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는 피부공생세균의 90%가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이에 황색포도상구균 제거가 아토피를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로 작용하게 됐다. 제4의 물질인 플라즈마가 황색포도상구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유해하지 않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료·피부미용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플라즈마는 전기 에너지를 통해 이온과 전자가 분리돼 물리·화학적 작용을 동시에 일으켜 세포막을 분해하고 살균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플라즈마 기술 영역이 차세대 의학 적용으로 확장됨에 따라 피부과에서는 고온 플라즈마를 활용해 아토피나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 치료 및 주름개선 시술에 활발히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에는 집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저온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도 출시됐다.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를 받은 플라베네(PLABENE)는 첨단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저온 플라즈마 피부관리기로 간편한 조작법과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매일 세안 후 10분씩 사용할 경우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봉된 세라마이드 성분의 세라크림을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에 수분 및 영양을 주어 좀 더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한편 하루 10분 3번 사용하는 홈케어 플라즈마 피부관리기인 플라베네는 2주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정책 시행과 시리얼 넘버를 통한 체계적 A/S 관리를 통해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온 제품이다. 

임미현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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