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 창원시는 상남동과 창원중앙역에서 ‘겨울 여행주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에는 시 관광과 직원을 비롯한 문화관광해설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행주간 할인 내용과 창원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설치 운영 중인 창동 불종거리와 상남동 은아아파트 삼거리 등 창원 대표 불빛거리 등을 홍보했다.
또한‘우리의 겨울은 뜨겁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실시되는 ‘겨울여행주간’기간동안 유료관광지 할인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13일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은 “처음 시도되는 이번 겨울여행주간 기간 동안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불빛거리를 보기 위해 창원을 찾아 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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