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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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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착수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7.01.13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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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2억원, 일반노무·청년실업 등 207명 참여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는 실업자·노숙자에 대한 일자리 제공으로 생활안정 및 사회안전망을 확보하고 지역의 특성 및 자율성을 반영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오는 16일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공근로사업에는 총사업비 22억여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400여명의 저소득 실업자에게 공공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에는 207명이 선발되어 오는 6월 30일까지 5.5개월 동안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번 1단계 사업은 환경정화 사업은 물론, 행정 정보화 등 청년일자리 사업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 박성관 경제기업과장은 “1단계에 선발되지 못한 참여 희망자에 대해 시 일자리 센터에서 일자리를 적극 알선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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