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담긴 110박스…동구 관내 11개동에 각 10박스씩 배부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시 동구가 대한적십자와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인천시 동구와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는 설명절을 앞두고 오늘(1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보낸 백미 등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꾸러미 110박스다 전달됐다.
이번 전달품은 동구 관내 11개동에 각 10박스씩 배부됐다.
한편, 이날 선물전달식에는 이흥수 인천시 동구청장과 이강임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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