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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세바른병원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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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울산세바른병원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개최
  • 서오현 기자
  • 승인 2017.01.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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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세바른병원 울산점(병원장 최귀현)이 ‘제1회 울산세바른병원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바른병원 울산점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울산 북구 오토벨리복지센터 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제1회 울산세바른병원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바른병원 울산점이 주최, 주관하고 울산농구연합회가 운영을 돕는 이번 대회는 14일과 오는 15일, 22일에 치러지는 예선전을 거쳐 다음달 4, 5일 양일간에 걸쳐 열리는 본선 조별리그를 통해 선별된 각 조 1, 2위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하게 된 울산 농구 동호인 클럽부 24개 팀 500여 명이 그간 땀 흘려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기량을 겨루고, 동호인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개원 이래 지역민들의 바른 척추∙관절을 위해 힘써온 세바른병원 울산점은 대회 기간 내내 1:1 건강상담 및 신속한 응급처치 위주의 의료지원을 전담하며 주최사로서의 본분을 다 하겠다는 방침이다.

‘제1회 울산세바른병원장배 생활체육 농구대회’의 우승팀, 준우승팀, 공동 3위팀, 대회 MVP에게는 트로피 및 경품이 주어지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농구 티셔츠를 증정한다.

세바른병원 울산점 최귀현 병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농구 동호인들이 그 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동호인 간의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교류의 장이자 생활농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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