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상배 기자]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핵가족’에서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핵스테이크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스타시티몰에 신규 매장 ‘건대 스타시티점’을 1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 오픈하는 건대 스타시티점은 대학가 중심 상권인 건대입구역 인근의 대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주 고객층인 20~30대 유동인구가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이다.
핵스테이크는 스테이크를 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해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낸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로 컵 모양 용기에 소고기와 닭고기 등을 비롯한 각종스테이크와 함께 감자튀김과 8가지 야채와 샐러드를 함께 담아낸 이색적인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로서 이동의 편의성은 살리고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혀 성별과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이른바 ‘혼밥족’이라고 불리는 혼자 식사를 즐기는 직장인, 자취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핵스테이크 건대스타시티점은 합리적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인근 대학생 및 직장인, 쇼핑객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건대 지역에서 새로운 스테이크 맛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헥스테이크는 부산, 광명, 충무로, 대구 동성로, 명동 지역에도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상배 기자 sb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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