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과 환경수자원위원장을 지낸 이창섭 의원(도시계획관리위원회, 강서1)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제2·3·4대 강서구의원과 4대 강서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이창섭 시의원은 상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서 날카롭게 지적과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통쾌한 “사이다” 발언으로 유명세를 탄 재선의원이다.
이창섭 의원은 “지금은 진정으로 국민들의 마음과 목소리를 잘 듣고 대변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하면서 “지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민주당이 국민이 뜻을 잘 받드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고 나아가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를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며 열의를 다졌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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