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중요성 및 평화적 사용과 안전” 강조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12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포럼‘의 원자력 에너지 세션인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에 의한 세계의 미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원자력의 중요성 및 안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주요 에너지관련 정부인사들을 비롯한 주요 에너지 기업 인사들과 석유, 가스, 원자력 등 각 에너지 분야의 전문가들의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글로벌 원자력 사업자이자 현재 아랍에미리트에 건설중인 바라카원전의 주계약자로서 원자력 세션의 패널로 참여하게 됐다.
조 사장은 핵비확산, 친환경으로의 에너지 환경 변화, 4차 산업혁명에서의 원자력에너지의 중요성 및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과 안전에 관한 내용으로 기조연설을 했다.
조 사장의 본 세션 기조연설은 글로벌시장에서 일류 유틸리티 사업자로서의 한전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 하는 계기가 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