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날 떡꾹떡, 사랑의 빵 나눔 후원금 전달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12일 대전 서구청을 방문하여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설맞이 사랑나눔 성금에는 600만원 상당의 떡국떡 1000kg 구입비와, 대한제과협회 사랑의 빵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비 600만원이 전달되었으며, 이 성금에는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지난 1월2일 신년맞이 이벤트로 진행한 ‘복(福) 상품전”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200만원도 포함되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매년 설날을 앞두고 진행해 온 갤러리아타임월드의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떡국떡 구매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의 각 주민센터를 통해 가정 및 복지기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빵 나누기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제과, 제빵을 선물하기 위해 후원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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