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장수군은 농기계 임대와 농작업 대행부터 종합보험지원에 이르기까지 총 10개 사업에 41억 원의 사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기계화율 제고로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한 농작업 복지사업이다.
군은 산간지역특성을 고려해 원거리 주민들도 편리하게 농기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농기계임대사업소 2개소를 32억 원의 사업비로 추가 설치하고, 5개소를 확대・운영한다.
장수군 관계자는 “장수군의 농기계화 사업이 전국 제일이 되도록 서비스를 갖춰 군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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