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0일까지, AI 종식차원 병력.장비 최소화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육군 제23보병사단이 오는 16일 부터 20일까지 대전.세종.충남지역 에서 동계 전투수행태세를 점검.숙달키 위한 혹한기 훈련에 돌입한다.
혹한기 훈련은 작전지역내 AI종식을 위해 훈련지역과 방법을 전면 조정하고 천안.아산.서산.세종지역으로의 병력.장비 이동을 제한하고 이동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부대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대항군이 운용된 가운데 일부지역에서는 군.경 합동검문소를 운영하고 공포탄을 사용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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