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만성질환 고혈압·당뇨질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 미리 눈 검사를 받으라고 독려하고 있다.
오늘(12일) 함양군에 따르면 2017년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관리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고혈압·당뇨질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연중 실시된다.
군 과 협약을 맺고 있는 함양안과의원을 찾으면 무료로 시력 검사, 세극등 검사, 정밀안저검사, 안저촬영, 안압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만성질환자가 함양안과의원에서 2016년 한 해 동안만 1271명의 안질환 합병증 검진을 받았고 합병증 조기발견 하는 등 치료를 실시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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