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 산삼골휴게소 로컬푸드매장이 올해부터 전 품목 포인트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12일) 함양군에 따르면 수동면 우명리 광주~대구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함양군 직영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난 1일부터 구매금액의 0.3%를 적립해주는 포인트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1000포인트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60여개소가 입점해 농산물 및 가공식품 등 54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설명절을 보름여 앞둔 현재 우수한 지리산청정 농특산물을 선물하려는 고객발길이 벌써부터 이어져 포인트제 시행이 판매촉진에 시너지효과를 주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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