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이창희 진주시장이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부경남 대표 전통시장인 진주중앙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이번 방문은 탄핵과 AI 등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시장이 직접 민생현장을 방문해 민심을 안정시키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이날 이 시장은 중앙시장 주요지역을 순회하면서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상인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후 시장상인회 임원과 전통시장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최근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중심을 굳건히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진주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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