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현우)이 ‘2016년 경상남도 18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실적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오늘(11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번 표창 대상기관은 활동 실적이 우수하고 도정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재해예방에 공이 큰 민간단체를 경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의 추천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창자율방재단은 2007년에 발족 후 재난예방 및 예찰활동과 재난대응 역량강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참여와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 순찰 및 안전점검, 재난취약가구 가스안전차단장치 설치 자원봉사활동 전개 등으로 지역사회 지키기에 만전을 다 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