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가북면(면장 김순현)은 지난 10일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1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으로 김재철(55세) 씨를 선출해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했다.
김재철 신임 위원장은 “가북을 대표하는 봉사자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다.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잡으며, 앞으로 2년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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