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프랑스 브랜드 몽클레르가 ‘라인’ 계정을 론칭 했다.
몽클레르는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에서 가장 대중적인 글로벌 메시징 서비스인 ‘라인’에 공식 계정을 론칭해, 소셜 미디어를 통한 브랜드 노출을 높이면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재정립 하고 있다.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공식 계정의 친구들이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스티커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기에는 몽클레르의 트레이드마크이자 아이코닉한 오리인 ‘몽덕(MonDuck)’이 등장하며 좋다, 행복, 사랑, 좋아하다, 피곤하다, 슬프다, 후회된다, 그리고 일본 문화를 반영하는 존경과 감사의 인사까지 여덟가지 이모티콘을 보여준다.
‘라인’의 디지털 세계에서 스티커는 문자를 보낼 때 바디랭귀지 같은 역할을 하여 문자 기반 대화에서 표정처럼 쓰인다. 사용자들은 문자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다양한 스티커로 표현 할 수 있게 된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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