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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를 백악관 조언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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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를 백악관 조언자로 임명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7.01.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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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딸인 이반카 트럼프와 남편 자레드 커쉬너 그리고 딸 티파니 트럼프(오른쪽)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뉴욕=AFP)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자가 수많은 법률및 윤리적 문제를 외면하고 자신의 사위이자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발행인인 자레드 쿠시너(Jared Kushner)를 백악관 고문으로 임명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운동 참가외에는 정치경험이 없는 그는 "대통령 고문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한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부모와 형을 포함, 18억 달러로 예상되며 그는 백악관에서 근무하면서 봉급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임시행정부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는 35 세의 백악관 부대원 Reince Priebus와 수석 전략가 스티브 배넌 (Steve Bannon)과 긴밀히 협력하여 트럼프 의제를 수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레드는 엄청난 자산이었고 캠페인과 전환 과정에서 훌륭한 조언자였으며 행정부에서 그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낸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트럼프는 전했다.

또한 백악관의 레인스 프리에버스는 자레드가 사업과 정치 분야 모두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야심적인 의제를 설정하고 실행함으로써 미국 팀의 소중한 구성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시너는 자신의 임명을 "영광"이라고 환영하면서 봉사 할 수있는 기회에 의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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