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진영진 기자] 삼성전자의 15개월도래 휴대폰 중 가장 고스펙이자 유력한 모델 두 가지가 있다. 삼성 갤럭시노트5와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이미 KT는 12월 말~1월 초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지원금을 말도 안 되는 수준까지 대폭 올리면서 전국재고가 단 2~3일 만에 동이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해당 상황을 지켜보던 SK텔레콤은 이후 자사의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지원금을 일부 추가하며 대응에 들어갔다. 상대적으로 KT보다 재고에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는 SK의 경우 적당한 가격에 천천히 판매해도 되겠다는 심산으로 보인다.
올봄 삼성은 갤럭시S8의 준비를 앞두고 있으며, 기존의 재고소진을 위해서라도 1월 말 설 연휴를 기점으로 타사가입자 뺏어오기 정책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발 빠른 자세가 이동통신3사 갤럭시노트5 및 SK의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지원금대폭추가 정책에 최선의 준비로 보인다.
이미 네이버 대형커뮤니티 뉴버스폰에서 KT의 1차 엣지플러스 대란때 가장먼저 선두로 진행하면서 기존 회원들에게 상당한 혜택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으며, 이때 갤럭시노트5를 희망했던 소비자에게도 가장 빠르게 피드를 준 것으로 확인된다. 보조금이 터지기 이전부터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면서 시기를 본 것이 이번사태의 큰 힘이 되었다고 해당 관계자는 전했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현재도 지속 갤럭시노트5 보조금상승에 가장 집중적으로 타겟을 잡고 있어, 하루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꾸준한 정보제공으로 이번 1월의 유력한 갤럭시노트5도 앞선에서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뉴버스폰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진영진 기자 esder882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