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ews=KNS뉴스통신] (산티아고=AFP) 일요일 칠레 남부에 비행기가 한 대 추락하면서 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계자가 전했다.
사고는 비오비오 지역 내 라퀘카후 이착륙장 인근에서 1700 GMT에 발생했다.
강풍으로 인해 여자 1명, 남자 3명 등 총 4명의 탑승객이 사망했다고 움베르토 토로 아라우코 주지사가 발표했다.
조종사도 사망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개인 기업이 소유하고 있던 사고기는 산티아고 남쪽 720km 지점에 있는 모카 아일랜드-티루아 경로를 날아가던 중 추락했다.
현재 조사가 진행중이다. © AFPBBNews
AFPBBNews=KNS뉴스통신 .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