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5:17 (화)
대전시, 올해 1만 3392호 주택 공급
상태바
대전시, 올해 1만 3392호 주택 공급
  • 조영민 기자
  • 승인 2017.01.09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파트 7842세대+다세대·연립주택 550세대+단독·다가구 5000세대
사진=대전시청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대전시는 올해 주택건설 공급계획을 1만 3392호로 확정해 발표했다.

주택형태별로 아파트 7842세대, 다세대·연립주택 550세대, 단독·다가구 5000세대 등이다. 이 중 아파트의 경우 분양이 6817호, 임대가 1025호이다.

아파트의 지역별 공급계획은 동구 인동 순환형임대주택 244호, 중구 목동 행복주택 98호, 서구 도안친수구역 3LB 1780호, 유성 반석지구 650호, 대덕구 옛 남한제지 부지 2447호 등 10개 단지이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의 주거안정에 역점을 두고 주택이 과잉 공급되거나 부족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시장의 동향을 예의 주시 하면서 분양 및 임대주택 적정물량이 적기에 공급되도록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2020주거종합계획에 2020년 주택보급률 108%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1만 2500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지역별 균형개발은 물론 저소득층 및 중산층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민 기자 dtn@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