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1일부터 ‘브라보·부르미’ 택시를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확대 운행은 도의 경남형 벽지교통 체계 개편에 따른 수요응답형(DRT) 사업과 군이 2015년부터 시행해 온 부르미 택시 사업을 확대 개편했다.
군은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마을에서 신규 10개 마을을 추가, 총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행한다.
거창읍 소재지까지 농어촌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초과 사용요금은 경남도와 거창군이 지원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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