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국내대표 상조기업 좋은라이프㈜가 지난달 29일 장수산업(장수흙침대)과 자사 상조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좋은라이프는 상조업계 최초로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로부터 600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를 받으며 상조업계 자기자본 1위에 도약한 회사로, 건전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재무건정성 1위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성과를 내면서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4년 연속 수상했으며, 안산 화랑유원지 세월호 정부합동분향소 운영 등 일반 장례부터 국가 VVIP 장례 등 높은 수준의 가정의례를 선보이고 있다.
장수산업은 자사 장수흙침대를 통해 국내 흙침대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좋은라이프는 상호 협력 하에 장수흙침대와 상조상품 동시 구매할 수 있는 결합상품을 1월에 출시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장수산업과 함께 서로가 가진 핵심 역량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좋은라이프 김호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개인 삶의 가치를 높이고 라이프케어서비스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측면에서 진행된 사항”이라며 “앞으로 상호간 확실한 성공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국내 상조 서비스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도 “백세시대를 맞아, 양사간 업무협약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서비스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장수흙침대와 좋은라이프의 상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