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 10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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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 100℃ 넘어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7.0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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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성금모금 기부행렬 이어져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구미시 인동동에서는 지난 5일 경기 침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2017 나눔캠페인' 기부행렬이 줄을 이어 모금기간 한 달 여 만에 54000만원이 넘게 모금되어 이웃돕기 성금모금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서게 됐다.

다빈치의원에서 이웃돕기 성금모금 300만원을 비롯해 구평전력 100만원, 강동빌딩 100만원,자이언트클럽 100만원, 구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6.7지역) 100만원, 인의푸르지오 관리사무소 100만원, 영남우유 남부지점 75만원, 구미공조 60만원, 장영석 치과원장, 초원삼겹살대표 50만원, 인동건선대표 50만원, 새천년사우나대표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나눔에 동참했다.

그 외에도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문화원인동분원, 자연보호협의회, 인동동 마을보듬이, 인동방위협의회, 구평청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26개 경로당 및 인동동 71개 통 마을 주민들의 뜨거운 나눔에 힘입어 사랑의 온도를 높이게 됐다.

이창형 인동동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따뜻한 소식을 알릴 수 있어 뜻 깊어 했으며, 일파만파! 무한도전의 정신으로 복지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는 이들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을 알리는 인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_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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