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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좋아 ‘박세준’ 소외계층 청소년에 장학금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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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좋아 ‘박세준’ 소외계층 청소년에 장학금 1억 전달
  • 김영은 기자
  • 승인 2017.01.05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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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영은 기자] (주)힐링바이오 박세준 대표가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하는 통큰 후원을 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최하고 (주)성공플러스가 주관한 ‘2016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 시상식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세준 대표는 소외계층 청소년에 1억 원을 전달했다.

또 장내 유익균 증식을 통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양생의학 개발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모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

박세준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저처럼 어려움 속에서 공부하는 것이 안타까웠고 한국의 스타들이 내일의 밝은 대한민국을 위한 이 시상식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인생에서 성공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 오늘 받은 이 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하고 소외계층에 더 많은 기부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이날 참석한 배우들에게 (주)힐링바이오의 대표제품 천연 유산균 ‘청인’을 전달하며 더 건강하게 활동하라고 응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공효진(미씽:사라진 여자), 조진웅(아가씨), 조정석(형), 곽도원(곡성)이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이경영(내부자들), 엄태구(밀정), 박주미(덕혜옹주)가 톱조연상을 수상했다. 주지훈(아수라), 조윤희(럭키), 이제훈(탐정 홍길동), 신은수(가려진 시간)는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을 차지, 감독상에는 나홍진 감독(곡성)이, 신인 감독상은 연상호 감독(부산행)이 각각 뽑혔으며, 대한민국 톱가수상은 이문세와 인피니트가 뽑혔다. 새롭게 신설된 ‘대한민국 스포츠 톱스타상’에는 박태환 수영 선수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주)힐링바이오, 명품화장품 스칼렌이 후원했다.

박세준 대표는 발명가이자 기업인으로써 장내 유익균 증식을 통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양생의학을 전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소외계층에 꾸준한 후원을 하며 기업인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김영은 기자 newskye1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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